

혼전 임신을 알린 안무가 허니제이(35, 본명 정하늬)가 21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예비 신랑을 처음으로 공개하였다.
오는 11월 4일 결혼식을 앞둔 허니제이의 피앙세는 한 살 연하로 키 180cm의 모델 뺨치는 훤칠한 외모를 지녔다고. 허니제이는 인터뷰에서 “밥 먹을 때 생선 가시를 발라 줄 정도로 를 통해 달콤한 면모가 있는 러브 아빠 정담이다.”라고 남편의 외모, 매너, 이름을 소개하였다. 러브는 아기의 태명.
이를 지켜보던 박나래는 “부러워, 부러워,”를 연발하였다. 다른 회원들 역시 “엄청 잘생겼다.”라며 부러움을 표현하였다.
정담 씨는 예비 장모 앞에서도 달콤한 면모를 숨기지 않았다. 웨딩드레스를 입은 허니제이가 어떠냐고 묻자 “예쁘다.”라고 답한 그는 허니제이가 다시 “우리 엄마는 어때?”라고 묻자마자 숨 돌릴 틈도 없이 “더 예뻐.”라고 답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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