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방송인 박수홍(52)이 지난 7월 결혼한 23살 연하의 아내와 사는 집을 지난 10월 2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공개했다. 박수홍은 신혼집에서 아내와 더불어 반려 고양이 다홍이와도 함께 살고 있다.
그는 결혼 직전 MBC ‘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아내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한 바 있다. 그는 “극단적인 생각이 들 아내가 못 따라갈 것 같으냐고 하더라. 말이라도 고마웠다.”라며 결혼할 결심이 생긴 배경을 설명하며 결혼식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그는 친형의 횡령 사건을 비롯해 이와 연관해 아버지의 폭행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중이다. 그럼에도 그는 자신의 스케줄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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