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보티비' 화면 갈무리.
'비보티비' 화면 갈무리.

 

개그우먼 송은이와 김숙이 “SM엔테테인먼트, JYP엔터테인먼트, 하이브엔터테인먼트 등에 도전장을 던졌다

두 사람은 10월 25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 ‘SM, JYP, 하이브 게 섰거라! 떠오르는 엔터업계 신흥 강자 VIVO의 신사옥 최초 공개!!’라는 제목으로 소속사 비보의 신사옥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그녀들은 공사 중인 신사옥으로 향했다. 비보 이사임에도 이전까지 제 방이 없었다는 김숙은 “내 방 있지? 나 너무 기대된다. 전에는 책상도 없었다.”라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김숙이 “이게 빚이 얼마지?”라고 묻자 송은이는 “거의 다 은행 것이라고 보면 된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김숙은 굴하지 않고 “이제 벌면 된다.”라며 기운찬 모습을 보였다.

공개된 비보의 신사옥은 7층짜리 건물. 1층은 카페 공간으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이었다. 2층은 촬영 스튜디오와 대기실, 매니저 사무실, 쿠킹 스튜디오 용도였다. 3층은 편집실과 대회의실, 직원을 위한 휴게 공간. 4층은 넓은 녹음실과 회의실에 테라스까지 있다. 그런데 반전이 발생했다. 김숙이 “내 방은 없다.”라며 분노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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