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수영 SNS.
최수영 SNS.

 

소녀시대 출신 가수 겸 배우 최수영(32)이 화보 촬영의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다름이 아니라 사진에 “곧.”이라는 글과 함께 하트 이모지와 입술 이모지를 덧붙였기 때문이다.

그녀는 배우 정경호(39)와 10년째 공개 연애 중이다. 정경호는 내년이면 만으로 마흔에 접어든다. 최수영의 나이는 요즘 추세로 치면 결혼 적령기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곧’이라는 글이 두 사람의 결혼을 암시하는 게 아니냐는 추측이 난무하고 있는 것.

정경호는 내년 tvN 드라마 ‘일타 스캔들’에서 전도연과 호흡을 맞춘다. 최수영은 오는 11월 26일 시작되는 MBC 4부작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 주세요’로 컴백한다.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