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빈과 손예진 부부가 오는 12월 받을 인생 최고의 선물은 아들인 것으로 밝혀졌다.
두 사람은 영화 ‘협상’으로 인연을 맺어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본격적으로 연애하기 시작해 지난 3월 결혼한 뒤 6월 손예진이 이미 임신 중인 사실을 알린 바 있다. 최근 곧 태어날 2세가 아들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것.

손예진은 임신 중에도 부지런히 현빈의 밥상을 차려 주는 모습을 SNS를 통해 알려 왔다. 이에 팬들은 그녀의 의외의 요리 실력에 놀라기도. 현빈은 영화 ‘공조2: 인터내셔날’의 흥행 성공으로 남편으로서, 또 아버지로서 체면치레를 단단히 했다.
현빈은 2세에 대해 “매우 큰 축복.”이라며 “열심히 살겠다.”라며 각오를 다진 바 있다. 아버지가 된다는 남다른 정신 자세와 태도가 필요하다는 마음가짐을 보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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