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29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배우 윤병희가 출연해 송중기와의 달달한 사이를 밝혔다.

윤병희는 이날 연기 인생 처음으로 시상식(APAN)에 참여했는데 대기실에서 만난 송중기로부터 달달한 브로맨스까지 생겨 매우 기분이 들떴음을 고백했다.

송중기는 윤병희를 만나자마자 그의 넥타이부터 정리해 주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병희 형 차려입은 모습 처음 본다. 너무 멋있다.”라고 칭찬했고 윤병희는 쑥스러워하면서도 “너 보니까 너무 든든하다.”라고 우정에 보답했다.

전현무가 “얼마나 친하냐.”라고 묻자 윤병희는 “송중기에게 도움을 많이 받았다. 든든한 동생이다. ‘빈센조’에 함께 출연했는데 그가 먼저 다가와 주고 되게 편하게 대해 줬다.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 그랬다.”라고 송중기의 다정다감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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