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화면 갈무리.
MBC 화면 갈무리.

 

전현무가 유재석과 연예 대상을 겨룰 정도로 많이 컸다.

10월 29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23회에서 전현무가 신통방통한 타로 점괘를 보는 이국주에게 놀라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타로 카드를 꺼내 든 이국주를 향해 유병재는 “내가 궁금한 것 대신 물어봐 줘도 되냐. 이제 슬슬 연말도 다가오고 연예 대상도 다가오고.”"라며 전현무를 바라봤다.

유병재는 “올해 대상 어느 정도까지 생각하고 있냐?”라고 물었고 전현무는 “그 어느 해보다도 기대감이 생기는 건 맞는데 워낙 강자들이 많아서.”라고 답했다.

이국주의 “(경쟁자로) 누구?”라는 질문에 전현무는 “유느님도 계시고.”라며 매우 난처한 표정을 지었다. 전현무는 KBS 아나운서에서 독립해 어느새 가장 바쁜 예능인 중 하나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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