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차은우 투샷, 이런 조화 좋다’

오는 16일 개봉되는 영화 '데시벨'이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 속 장면들이 담긴 미공개 스틸을 공개한 가운데 이종석과 차은우가 한 프레임 안에 있는 스틸이 여성 팬들의 탄성을 자아내고 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다.

스틸은 테러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 역 김래원의 리얼 액션이 담긴 영화 속 장면과 해군 군복을 입은 폭탄 설계자이자 멘사 출신 해군 대위 역의 이종석 그리고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역 차은우의 투샷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액션 대부분을 직접 소화했다고 밝힌 김래원의 스틸은 영화 속 생생하고 현장감 넘치는 모습을 고스란히 보여주며 헤어날 수 없는 몰입을 예고한다. 특히 시사회 당시 이종석과 차은우의 조합으로 많은 여자 관객들의 탄성을 이끌어냈다고.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