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고소영이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에서 블랙핑크 로제를 만난 인증 사진을 SNS에 올려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로제보다 25살이나 많지만 나이 차이가 느껴지지 않을 만큼 젊고 우아하다.
그녀는 지적인 드레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걸치고 남편 장동건과 함께 카메라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기도.
지난 11월 5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카운티 미술관(LACMA)에서 제11회 LACMA 아트 필름 갈라 행사가 열렸다. 아트 필름 갈라는 현대미술과 영상예술 발전을 도모해온 거장들의 족적을 기리기 위한 행사로 전 세계 예술, 영화, 패션, 엔터테인먼트 업계의 저명한 인사를 초청해 운영기금을 모금하는 연례행사다.
이날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에서는 감독 박찬욱, 배우 박해일, 이병헌, 조인성, 박시연, 장동건, 고소영,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 로제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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