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미도가 유인영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미도는 지난 18일 "아니, 솔직히 말해 봐요. 큰 게 잘못이에요? 작은 게 잘못이에요?"라는 질문과 함께 다정한 사진을 올린 것.
두 사람은 영화 ‘통영에서의 하루’에 출연했다. 인생의 가장 눈부신 순간을 함께했던 두 여자가 통영에서 하루를 보내며 찬란했던 과거를 위로하는 내용이다. 오는 24일 개봉을 앞두고 홍보에 앞장서는 가운데 두 여주인공이 인증 사진을 남긴 것.
이미도는 유인영의 작은 얼굴이 신경 쓰이는 듯 얼굴을 자꾸 뒤로 빼는 듯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나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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