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올빼미’가 8일 200만 관객을 돌파할 전망인 가운데 15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내달리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7일 ‘올빼미’는 7만 5018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지난달 23일 개봉돼 15일째 1위에 올라 있는 것.
이 작품은 밤에만 앞이 보이는 주맹증의 침술사 천경수(류준열 분)가 소현세자(김성철 분)의 죽음을 목격한 후 진실을 밝히기 위해 벌이는 하룻밤의 사투를 그린 사극 스릴러다.
7일까지 누적 관객 수는 197만 6109명으로 8일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 분기점(210만 명)에 근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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