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매니저 촬영 실력 불만 “왜 못 찍어요?”
박보영, 매니저 촬영 실력 불만 “왜 못 찍어요?”

배우 박보영이 매니저의 사진 촬영 실력에 불만을 표시했다.

2일 박보영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 ‘런던에서는 얼빡샷 많이 안 찍었어요. 하루가 보영 IN 런던’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박보영은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베스트 액터상과 ‘청룡영화상’ 청정원 인기스타상을 수상한 내용을 담았다.

매니저가 찍은 사진을 확인한 박보영은 입을 삐죽 내밀며 아쉬운 표정을 지었다. 매니저에게 “왜 3년 차인데 아직도 사진을 못 찍냐”라며 투덜댔다. 그러자 매니저는 “지금(찍은 것 중에) 건질 게 많다”고 답했고, 박보영은 솔깃한 모습을 보였다.

박보영 주연의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지난 8월 개봉했으며, 각종 영화제에 초청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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