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시아가 아들과 함께 시아버지 백윤식의 영화를 관람했다.
12월 13일 정시아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할아버지 영화 시사회에 우리 준우가 함께하는 날이 오다니. 언제 이렇게 큰 거니. 진짜 꼭 봐야 할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정시아가 중학교 2학년인 아들과 함께 백윤식이 출연한 영화 ‘노량 : 죽음의 바다’ 시사회장에 참석한 모습이 담겨 있다. 늘씬한 비율을 자랑하는 정시아와 180cm의 큰 키를 자랑한 아들 준우 훈훈한 모습이 돋보인다.
정시아는 백윤식 아들인 배우 백도빈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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