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정유미가 패션 매거진 얼루어와의 화보를 통해 '윰블리'라는 별명을 입증했다.
정유미는 올해 청룡영화상에서 영화 '잠'으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이후 진정성 있는 수상 소감으로 모두를 감동하게 했던 그 순간의 감동을 화보에 담아 냈다.
이번 화보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이국적인 해변과 거리를 배경으로 촬영됐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 행동과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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