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섰다.
'외계+인' 2부가 개봉 12일째인 21일 오전 100만 관객을 동원했다. 개봉 직후부터 11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던 '외계+인' 2부는 박스 오피스는 물론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멀티플렉스 3사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외계+인' 2부의 스펙터클한 액션과 다채로운 볼거리,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이 전 세대 관객들의 취향을 사로잡으며 높은 만족도와 입소문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류준열, 김태리, 김우빈, 염정아, 조우진, 김의성, 진선규, 윤경호 등 신검을 두고 치열한 접전을 벌이던 주연 배우들이 한 자리에 모여 관객들에 감사를 전해 웃음과 훈훈함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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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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