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겸 배우 정수정이 '냉미녀'의 비주얼을 자랑했다.
정수정은 푸른 들판에 앉아 여유로운 시간을 만끽하고 있다. 정수정은 하얀색 반팔티와 팬츠를 입고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정수정은 영화 '거미집'에 출연해 제28회 춘사국제영화제에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다. '거미집'은 1970년대 다 찍은 영화 ‘거미집’의 결말을 다시 찍으면 더 좋아질 거라는 강박에 빠진 김 감독(송강호)이 검열 당국의 방해와 바뀐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배우와 제작자 등 미치기 일보 직전의 악조건 속에서 촬영을 감행하면서 벌어지는 처절하고 웃픈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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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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