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영화 '웡카'로 절정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톱스타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 중인 카일리 제너가 매력적인 몸매를 공개했다.
카일리 제너는 최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변화된 모습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머니인 크리스 제너를 쏙 빼닮은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제너는 길었던 머리카락을 짧게 잘랐다. 그녀는 웨이브를 넣은 짧은 헤어스타일로 매혹적인 비주얼을 자랑한다.
제너는 미국의 모델이자 사업가로 킴 카다시안과 이부 자매 사이이다. 제너와 샬라메는 지난해 4월부터 샬라메의 자택을 드나드는 모습이 포착되면서 열애설이 불거졌고, 열애에 대해 입장을 따로 밝히진 않았지만 비욘세의 콘서트에 동반 참석해 입을 맞추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었다.
최근에는 제81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주변을 의식하지 않고 함께 하는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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