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묘', 이틀째 1위 질주-경쟁작이 없다
'파묘', 이틀째 1위 질주-경쟁작이 없다

영화 ‘파묘’(감독 장재현)가 이틀 연속 30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파묘’는 지난 23일 하루 37만 450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이후 이틀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달성했다.

누적 관객 수는 71만 655명이다. 24일 오전 9시 30분 현재 예매 관객 수는 44만 9292명을 기록, 압도적인 스코어로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는 티모시 샬라메 주연의 ‘웡카’, 3위는 이승만을 다룬 다큐멘터리 ‘건국전쟁’, 4위는 애니메이션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 5위는 ‘사운드 오브 프리덤’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다.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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