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파묘’가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일 ‘파묘’는 85만 1,597명 관객을 동원했다. 점유율은 67.5%로, 압도적인 1위다.
누적 관객 수는 454만 8866명이며 2일 오전 기준 43만 명이 예매, 개봉 10일 차에 500만 명을 넘길 전망이다.
‘파묘’는 2024년 개봉 영화 중 유일하게 400만 관객을 넘겼다. ‘서울의 봄’보다 3일 빠른 속도다.
‘파묘’는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같은 날 ‘듄: 파트2’(감독 드뇌 빌뇌브)는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 21만 6,532명이 관람한 것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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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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