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칸국제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는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오는 19일(현지 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제77회 칸국제영화제 무대에 오른다.
그녀는 배우가 아닌 파인 주얼리 브랜드 엠버서더 자격으로 참석한다.
임윤아는 케어링 그룹 산하 키린의 유일한 한국인 앰버서더이자 브랜드 대표로 초청돼 무비 프리미어, 케어링 우먼 인 모션 만찬, 매거진 화보 촬영 등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임윤아는 올 하반기 영화 ‘악마가 이사왔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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