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승재, 뇌출혈로 쓰러져 3달째 의식 불명
배우 전승재, 뇌출혈로 쓰러져 3달째 의식 불명

배우 전승재(44)가 촬영 대기 중 뇌출혈로 쓰러져 3개월째 의식 불명 상태인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전승재는 2004년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놈놈놈)', '해운대', 드라마 '화정', '주홍글씨', '미스 리플리', '지붕 뚫고 하이킥' 등에 출연했다.

최근 전승재가 보이지 않자 걱정하던 동료 배우들이 그가 의식 불명 상태인 것을 알고 응원을 보내고 있는 과정에서 각 매체에 알려진 것.

전승재는 슬하에 어린 아들 한 명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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