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원더랜드'가 6월 5일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원더랜드'는 죽은 사람을 인공 지능으로 복원하는 영상 통화 서비스 ‘원더랜드’를 통해 사랑하는 사람과 다시 만나는 이야기로 탕웨이, 수지, 박보검, 정유미, 최우식, 그리고 특별 출연한 공유까지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해 개봉 전부터 영화팬들의 기대를 모았다.
그런 가운데 개봉을 앞두고 전체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원더랜드'는 6월 2일(일) 오전 7시 55분 기준 전체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이는 '설계자', '퓨리오사: 매드맥스 사가' 등 쟁쟁한 국내외 경쟁작들을 모두 제친 것으로 공개되는 콘텐츠마다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원더랜드'의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한 것이라 볼 수 있다.
이상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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