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차정원(35)이 유튜브 채널 ‘오로지, 정원’에는 ‘차정원 다이어트! 그리고 드디어 옷방 공개..? 몸무게도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통해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차정원은 “파리 패션 위크가 있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하겠다. 혼자 하면 게으를 것 같아서 카메라를 켜고 3주 동안 진행해 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잰 몸무게는 56.45kg. 그녀는 51kg을 목표로 반신욕을 하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둘째날에는 발레, 셋째날에는 필라테스를 강도 높게 소화했다.
특히 그녀는 음식에 제일 신경 썼다. 카페가 간 그녀는 “절대 먹으면 안 되는 것이다.”라며 빵을 조금만 먹었다.
3주간 운동과 식단의 루틴을 꾸준히 지킨 결과 52.35kg까지 감량하는 데 성공했다. 그녀는 최근 영화 ‘폭락’에 출연했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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