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희+홍상수 감독+3주 아들, 공개 나들이 '이젠 떳떳하게?'
김민희+홍상수 감독+3주 아들, 공개 나들이 '이젠 떳떳하게?'

불륜 논란을 야기한 배우 김민희와 영화감독 홍상수가 생후 3주 된 아들과 함께 미사호수공원에서 산책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미사호수공원에 산책 나온 아기 엄마, 아빠”라는 글이 업로드되었다. 김민희와 홍상수 감독, 그리고 최근 출산한 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온 것. 아들은 생후 3주 되었다.

홍 감독은 1985년 조모 씨와 결혼해 딸 한 명을 낳았다. 그러나 2015년 영화 '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에 여주인공으로 김민희를 캐스팅하며 인연을 맺은 뒤 연인 사이로 발전, 2016년부터 조 씨와 별거에 들어갔다.

그리고 2017년 김민희와의 연인 관계를 공식적으로 인정하고 이혼 소송에 들어갔으나 목적을 이루지 못한 채 김민희와 불륜 관계를 지속했다. 그리고 두 사람은 경기도 하남시에서 공개적으로 동거 생활을 했다.

김민희는 이달 초 아들을 출산했다. 하남시의 한 산후 조리원에 머물다 얼마 전 퇴원했다.

그리고 이들은 남들의 시선을 아랑곳하지 않고 공개 산책을 하는가 하면 식당 등을 이용하고 있다고.

추천키워드

저작권자 © 미디어파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