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살 톰 크루즈, 37살 아나 디 아르마스와 열애설-사업 관계 주장도
62살 톰 크루즈, 37살 아나 디 아르마스와 열애설-사업 관계 주장도

할리우드 톱스타 톰 크루즈(62)가 영화 ‘발레리나’의 주인공인 쿠바 출신 아나 디 아르마스(37)와 진지하게 열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1일(현지 시각) 데일리메일은 두 사람이 디 아르마스의 37번째 생일(4월 30일)을 앞둔 4월 29일 또다시 헬리콥터를 타고 런던에 도착했다고 전했다.

디 아르마스는 캐주얼한 반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선글라스를 착용했으며, 크루즈는 몸에 딱 맞는 티셔츠와 청바지를 입은 모습이었다.

매체는 크루즈가 디 아르마스와 함께 오는 14일 열리는 제78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최신작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을 관람한다고도 전했다.

일각에서는 두 사람이 단지 비즈니스 관계라는 주장도 나온다. 연예 매체 피플은 “현재 디 아르마스는 톰 크루즈의 차기작에서 함께 일하고 있다.”라며 연애가 아닌, 비즈니스라고 주장했다.

크루즈는 오는 8일 ‘미션 임파서블:파이널 레코닝’ 홍보를 위해 내한한다. 이 작품은 인류 전체를 위협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내몰린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 팀원들이 목숨을 걸고 미션에 뛰어드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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