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30일 개봉되는 영화 '좀비딸'(필감성 감독)의 주연 배우 조여정이 함께 출연한 조정석, 이정은, 윤경호와 함께 탄탄한 팀워크를 보여 주었다.
조여정은 44살이라는 게 믿어지지 않을 만큼 풋풋한 분위기를 풍기며 매력을 뽐냈다.
카페에서 디저트를 앞에 두고 해맑게 웃거나 테라스에서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조여정은 이정은, 조정석, 윤경호를 만나 함께 식사를 즐겼다.
'좀비딸'은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딸을 지키기 위해 시골 어머니 집으로 피신한 아버지의 고군분투를 담은 휴먼 코믹물이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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