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 걸 그룹 러블리즈 출신 가수 이미주가 청순한 미모의 친구를 소개했다.
3일 tvN ‘진짜 괜찮은 사람’에서 이미주가 친구 이다혜를 소개했다.
‘진짜 괜찮은 사람’은 조세호, 강소라, 김남희, 허영지, 이미주, 지예은, 김영광, 이관희가 보증하는 '절친'들이 거제도에서 5박 6일 동안 짝을 찾는 연애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미주가 이다혜를 소개하자 모두가 “너무 청순하다. 누가 봐도 이온 음료 광고 모델이다”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이미주는 친구의 장점으로 “마스카라, 아이라인을 안 했다. 다 자기 거다. 그런데 이렇게 예쁘기 쉽지 않다. 지금 단발인데 긴 머리가 훨씬 예쁘다”라고 칭찬했다.
두 사람은 한 학원에서 친구가 됐다고. 제작진이 “둘 중 누가 더 인기가 많았냐”라고 묻자 이미주는 “너무 신기한 게 제 입으로 말하기 부끄러운데 투 톱이었다”고 자랑했고 허영지가 “진짜 부끄럽다”라고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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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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