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효리의 친언니가 3일 자신의 계정에 "주일 예배 후 감사, 가족♡"이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와 그녀의 조카가 주말을 맞아 교회에서 예배를 드렸다.
평소 동물을 사랑하는 면모를 보인 이효리는 창밖에 있는 고양이를 바라보며 시선을 떼지 못했다.
무종교인이라고 주장해 온 이효리는 지난해 JTBC '엄마, 단둘이 여행 갈래?'에서 교회에 같이 가자는 어머니의 말에 '강요'라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최근 가족들과 함께 교회에 다니는 모습이 공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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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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