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제니가 파격적인 란제리 룩 화보를 공개했다.
제니는 3일 자신의 SNS에 패션 매거진과 함께한 화보 촬영 비하인드를 다수 올렸다. 그녀는 슬립 드레스를 입고 욕실과 거실을 배경으로 촬영하고 있다.
이 화보는 샤넬과 협업한 엘르 코리아 8월호 스페셜 에디션이다.
블랙핑크는 총 16개 도시의 31회 공연 규모의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다. 경기도 고양을 시작으로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토론토, 뉴욕 등 북미 일정을 마무리했으며 이달 중 파리, 밀라노, 런던, 자카르타, 도쿄 등 전 세계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연다.
블랙핑크는 지난 7월 11일 신곡 '뛰어(JUMP)'를 발표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Excl. U.S.) 차트 1위, 핫 100 차트 28위에 올랐다.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서도 18위에 올라 자체 최고 순위를 경신했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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