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권은비가 작은 키로 인해 원피스 쇼핑을 포기한 사연을 토로했다.
6일 권은비의 유튜브 채널에 'Vlog l 은비의 충칭 여행.zip 먹방, 쇼핑, 홍야동 야경'이라는 영상이 올라왔다.
권은비는 중국 충칭에서 맛있는 음식을 먹고 쇼핑도 즐기면서 야경도 감상했다.
그녀는 한 쇼핑몰의 옷 가게에서 쇼핑을 하던 중 마음에 드는 흰 원피스를 발견했으나 다소 긴 기장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프로필 상 그녀의 키는 159cm.
자신의 몸에 원피스를 대 보던 그녀는 "나한테 길다. 항상 키가 작아서. 조금만 짧았어도 정말 예뻤겠다"라며 아쉬워했다.
그녀는 매년 워터밤 페스티벌에서 글래머러스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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