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살 소녀시대 권유리, 정일우와 패션쇼 빛낸다
35살 소녀시대 권유리, 정일우와 패션쇼 빛낸다

걸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권유리가 ‘2025 한복상점’ 개막식에서 진행된 패션쇼의 피날레 무대를 장식했다.

권유리는 지난 7일 코엑스에서 열린 ‘2025 한복상점’ 개막식에서 배우 정일우와 함께 런웨이에 올라 우아한 자태로 행사를 빛냈다.

이 패션쇼는 계절별 전통 한복의 맵시를 입체적인 변화와 움직임으로 보여 주는 무대로 권유리는 용인 영덕동 출토 금원문 직금 저고리의 재현품을 최초로 시연하면서 더욱 뜻깊은 의미를 더했다.

그녀는 품격 있는 자태와 무게감 있는 표정, 흐트러짐 없는 걸음으로 한복의 품격과 매력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그녀는 영화 ‘침범’을 통해 미스터리 스릴러에 도전한 바 있다. 또 JTBC 드라마 ‘협상의 기술’에 특별 출연하기도. 최근 ‘박하선의 씨네타운’ 스폐셜 DJ로 나서는 등 전방위에 걸쳐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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