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우, 현실의 벽에 당황-예비 신부는 싱글 맘-현재 임신
이민우, 현실의 벽에 당황-예비 신부는 싱글 맘-현재 임신

그룹 신화 멤버 이민우가 추성훈의 아내 야노 시호를 닮은 예비 신부와의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9일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 이민우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모의 예비 신부가 방송 최초로 공개되었다.

그녀는 6세 딸을 키우는 '싱글 맘'으로 배우 이민정 혹은 모델 야노 시호를 떠올리게 하는 미모를 과시했다.

가족도 놀란 결혼 발표와 임신 소식까지 공개되었다. 결혼을 누구보다 기다려 온 이민우 부모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주변 누구에게도 이야기하지 않았다"라며 그동안 밝히지 못했던 속내를 전했다.

이민우는 높은 현실의 벽과 마주하게 된다. 현재 부모, 누나와 함께 한집에서 살고 있는 그는 고정 수입이 없는 상황에서 새로운 가족 구성원 3명을 책임져야 하는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 것.

그는 고민 끝에 부모에게 합가를 제안하지만 뜻밖의 대답이 돌아오자 당황했다.

그는 지난 7월 25일 깜짝 결혼 발표를 했다. 예비 신부는 재일 동포 3세로 6살 딸을 키우고 있으며 현재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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