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일본 배우 사카구치 켄타로와 침대 위에 함께 있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다.
16일 리사는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지난 2월 발표한 솔로 앨범 '얼터 에고'(ALTER EGO)의 수록곡 '드림(Dream)'을 기반으로 제작된 쇼트 필름의 비하인드 커트다. 리사와 켄타로가 마치 연인 같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실내에서 음악을 함께 듣거나 카메라를 들고 장난을 치는 등 달콤한 연인의 일상을 그려 내고 있다.
리사는 최근 블랙핑크 데뷔 9주년을 맞아 멤버들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활동은 물론 팀 활동에서도 변함없는 존재감을 이어가고 있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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