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정국 효과, 라이브에서 입은 후드 금세 품절
BTS 정국 효과, 라이브에서 입은 후드 금세 품절

방탄소년단(BTS) 정국이 지난 17일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진행한 '바다다' 라는 라이브 방송에서 입은 후드 집업이 방송 직후 공식 쇼핑몰에서 순식간에 품절됐다.

라이브 당일 '월드 뮤직 어워드'(WMA) 공식 계정은 "방탄소년단 위버스 라이브 중 정국이 해변에서 입었던 루단(LU'U DAN) 워시드 지퍼 후드(WASHED ZIP HOODIE) 모든 사이즈가 공식 스토어 웹 사이트에서 이미 품절됐다"라고 알렸다.

정국은 그레이 민소매 위에 블랙 후드 집업을 매치한 채 등장했다.

해외 매체 'SK POP'(SK 팝)은 정국이 방탄소년단 위버스 해변 라이브에서 입었던 루단 워시드 지퍼 후드가 품절되자 팬들은 "SOLD OUT KING"(솔드 아웃 킹 정국) 이라는 반응을 보였다고 공식 계정을 통해 알렸다.

지난 7월 31일 정국이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할 때 착용한 마스크도 한때 일시 품절되기도.

또 정국은 라이브 방송에서 사용한 맥주잔, 향초, 머그 잔, 김자반 등 아이템들을 줄줄이 품절시켰다.

이 외에도 옷, 신발, 가방, 칫솔, 향수, 와인, 섬유 유연제, 콤부차 등의 매출을 급상승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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