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지드래곤이 23일 자신의 부계정 SNS에 "지드라공 프로텍터 플렉스 미쳤다"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지드래곤은 자신을 지키는 경호원에게 명품 시계를 선물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그는 "저를 보호해 주신다"라며 고마움을 표현했고 주변의 스태프들은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지드래곤은 한 명품 시계 브랜드와 협업해 한정판 시계 '아스트로노미아 지드래곤 워치'를 공개했다. 단 8점만 제작된 이 시계는 국내에 3점만 들어왔으며 가격은 16억 원에 달한다.
지드래곤은 함께 무대를 꾸미는 댄서들에게도 자신의 패션 브랜드 피스마이너스원과 주얼리 브랜드가 협업한 목걸이를 선물한 바 있다. 이 목걸이는 1200달러(약 166만 원)에 판매된다.
그는 세 번째 월드 투어 'G-DRAGON 2025 WORLD TOUR [Übermensch]'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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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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