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효리가 반려견들과 함께 저녁 산책을 즐기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효리 남편 이상순은 지난 24일 개인 채널 스토리를 통해 이효리의 모습이 담긴 사진장을 게재했다.
이효리는 빨간색 모자와 마스크를 착용한 채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강아지들과 산책을 즐기고 있다. 다소 야윈 듯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반려견들을 챙기는 것.
이효리는 최근 반려견 석삼이와의 안타까운 이별을 알린 바 있다.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2013년 결혼 후 제주에서 살다 지난해 서울 평창동 단독 주택으로 이사를 했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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