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근황을 전했다.
권민아는 26일 소셜 계정에 “안녕 오랜만이지? 작년에 지인 보러 갔을 때인데 지금은 머리가 길다. 빨 부산 또 가고 싶다잉”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현재 XX의원은 그만둔 상태다. 택배 같은 건 보내지 말아 주세요. XX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그녀는 지난 1월 "오래전부터 너무나도 이루고 싶은 새로운 꿈과 목표를 가지고 최근 자격증 2개를 획득했다. 오늘 결국! 피부과 상담실장으로서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 있게 됐다. 혜택, 서비스, 할인 등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며 3월 오픈 예정인 한 피부과에서 상담실장으로 일하게 됐다고 밝힌 바 있다.
권민아는 2012년 AOA 멤버로 데뷔했으며 2019년 5월 그룹을 탈퇴한 후 배우로 전향했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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