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 4인용식탁'에서 DJ DOC 멤버 김창열이 연세대학교에 다니는 아들을 공개했다.
이야기를 나누던 중 김창열의 아들 김주환 군이 등장했다. 김주환 군은 190cm 큰 키에 훈훈한 비주얼로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성대현은 "창열이 어렸을 땐 빈티 났는데 아들은 귀티 난다"라고 말했다.
박선주는 "주환이 엄마가 워낙 귀티 나지 않냐. 엄마와 아빠의 좋은 점을 다 가졌다"라며 칭찬했다.
2004년생이라는 김주환 군은 "대학생인데 휴학 중이다. 연세대 국어국문학과에 재학 중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성대현이 "아빠랑 닮은 데가 하나도 없다"라고 시비를 걸자 김창열은 "유전자가 징검다리다. 우리 아버지가 연대 나왔다"라고 전했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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