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아중은 지난달 30일 자신의 계정에 "영화 '생명의 은인'과 함께 한 이공이오 시우프 성료. 역시 너희가 찍은 사진이 제일 예쁘다"라며 근황을 알렸다.
그녀는 영화 '생명의 은인'의 개봉 전 행사 현장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 화이트 재킷에 디스트로이드 진을 매치했다.
이 사진은 김아중의 팬인 일명 '홈마'(홈페이지 마스터)가 촬영한 것으로 보인다.
김아중은 지난 1월 전시회를 관람 중인 모습을 공개한 뒤 7개월 만에 근황을 업로드했다.
그녀는 핸드폰 CF로 데뷔한 뒤 2006년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서 강한나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영화 '나의 PS파트너', '더 킹', 드라마 '해신', '싸인' 등에 출연했다.
2022년 디즈니+ 오리지널 드라마 '그리드' 출연을 마지막으로 3년째 공백기를 이어가고 있다.
김아중은 지난 5월 2년간 함께한 소속사 플럼에이앤씨와 전속 계약을 종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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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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