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S.E.S 출신 슈가 남편 임효성과의 별거를 고백한 후 일본을 여행 중인 근황을 알렸다.
2일 슈는 자신의 채널에 여행 중인 사진을 올리며 “어른이든 아이들이든 매일 매일 배워 가요. 나 어렸을 때 먹었던. 오감을 느끼는 하루. 다 같이 느껴 보아요”라는 글을 덧붙였다.
그녀는 일본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그녀는 농구 선수 임효성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합의하에 별거 중임을 알렸다.
그녀는 2019년 7억 9000만 원 규모의 상습 도박을 한 혐의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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