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요가원, 빠른 속도 매진-1회 3만 5000원
이효리 요가원, 빠른 속도 매진-1회 3만 5000원

가수 이효리가 오픈한 요가원 '아난다'의 원 데이 클래스 수업이 빠른 속도로 매진됐다.

이효리는 지난 5일 아난다 효리를 통해 요가원 원 데이 클래스 수업 오픈 소식을 알리며 "오래 기다려 주셔서 감사하다. 9월에는 공지드린 대로 소프트 오픈을 진행하며, 더 많은 분이 요가를 경험하실 수 있도록 원 데이 클래스만 운영한다"라고 알렸다.

이날 오후 6시 부터 수강권 판매가 시작되었는데 수강권은 금세 매진되었. 아난다 효리 계정에는 "수강권이 빛의 속도로 사라졌다. 너무 빨리 품절 됐다. 추가 오픈 없나요?" 등 수업을 놓친 요가인들의 댓글이 올라왔다.

원 데이 클래스는 하타요가로 오전 8시 30분 부터 1시간, 오전 10시 부터 1시간 등 2개의 타임이 진행된다. 1회 가격은 3만 5000원으로 다른 요가원의 원 데이 클래스 요금과 같은 수준이다.

이효리는 지난달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요가원을 개원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동료 연예인 유재석과 서장훈, 베이비론 등이 개원 축하 화분을 보내주기도.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후 약 11년간 제주도에서 살다가 지난해 서울로 이사했다. 이후 서울 종로구 평창동에 위치한 단독 주택으로 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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