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동안 뜸했던 걸 그룹 시크릿 출신 징거(본명 정하나)가 최근 성형·피부 시술 정보 앱의 협찬을 받아 광고를 촬영했다.
정하나는 청순한 단발에 맑은 피부를 자랑하고 있다.
1990년생인 정하나는 2009년 시크릿으로 데뷔했다.
'Magic', 'Madoona', '별빛달빛' 등의 히트 곡으로 사랑받았으나 멤버 전원이 소속사를 떠나며 팀은 자연스럽게 해체되었다.
정하나는 유튜브 채널을 오픈하고 뷰티 크리에이터로서 새로운 도전에 나섰으나 크게 두각을 드러내지는 못했다.
지난 3월 tvN 예능 '식스센스: 시티투어'에 가짜 김치찌개집 아르바이트생으로 깜짝 등장하기도 했다.
틱톡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활발하게 활동을 이어간 그녀는 최근 솔로 곡 'Amazinger'가 인스타그램 사운드에 등록됐다는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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