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홍진영의 언니 홍선영이 그룹 코요태(김종민, 신지, 빽가)의 콘서트에서 포착됐다.
홍선영은 지난 21일 공식 계정을 통해 "드디어 오늘! 내 청춘의 OST, 코요태 콘서트 현장. 노래 한 소절 한 소절이 추억이고, 에너지 폭발. 역시 코요태는 믿고 듣는 레전드. 예쁜 우리 신지 최고야"라고 전했다.
신지는 "언니. 짱"이라며 화답했다.
코요태는 지난 20일과 21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 전국 투어 : 흥’ 서울 공연을 개최했다.
서울 공연을 마무리한 코요태는 11월 15일 울산, 11월 29일 부산, 12월 27일 창원에서 ‘2025 코요태스티벌’을 이어간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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