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파 닝닝, 연이은 무대 논란 후 "기분 나빠?"
에스파 닝닝, 연이은 무대 논란 후 "기분 나빠?"

걸 그룹 에스파 멤버 닝닝이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게시물 다 지우고 싶은데 혹시 기분 나빠?"라고 팬들에게 물었다.

이어 팬들의 투표가 가능하도록 '네'와 '아니오' 코너를 만들었다.

그러자 팬의 과반수인 4000여 명이 '네'를 선택하자 닝닝은 "Why"라고 물었다.

에스파는 지난 13일(현지 시각) 미국 ABC 대표 아침 방송 '굿모닝 아메리카'(이하 'GMA')에 출연해 신곡 '리치 맨'(Rich Man) 무대를 꾸미며 본격적인 미국 진출을 알렸다.

그러나 립싱크와 무대를 위한 준비 부족 등으로 질타를 받았다. 이후 최근 진행된 한 시상식에서도 대부분의 곡들을 립싱크로 처리해 비난을 받고 있다.

에스파는 지난 6월 27일 싱글 1집 'Dirty Work'를 발표했다. 8월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2025 SM타운 라이브' 공연에 참여했다. 또 최근 여섯 번째 미니 앨범 타이틀 곡 'Rich Man'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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