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유정이 열애설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배우 김도훈과 다정하게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3일 김유정은 자신의 계정에 "친애하는 X, 부산 BIFF"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드라마 '친애하는 X'에 함께 출연하는 배우 김영대, 김도훈, 이열음, 김이경과 함께 부산영화제를 찾은 사진을 게재한 것.
김유정은 지난 22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전광판 이벤트 장소를 직접 찾아가 인증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지난 20일 김유정은 김도훈과의 여행 목격담이 퍼지면서 열애설에 휘말렸다. 그러나 김유정의 소속사 어썸이엔티와 김도훈의 소속사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는 "사실 무근이며 드라마 관련 배우 및 스태프들과 함께했던 여행이었다"라고 발표해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김유정은 오는 11월 6일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친애하는 X'의 공개를 앞두고 있다.
오서윤 기자
lcs9515@mediafin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