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효리가 요가원에서 직접 취한 ‘나무 자세(브릭샤사나)’가 수강생들 사이에서 챌린지 열풍을 일으켰다.
이효리가 서울 연희동에서 운영 중인 요가원 ‘아난다 요가’ 공식 계정에 수강생들이 이효리와 똑같은 동작을 따라 하는 모습을 잇따라 올라왔다.
이효리의 전신 패널 옆에서 그녀와 똑같은 포즈로 서 있는 모습을 여럿이 공개하고 있다.
이효리는 “뻣뻣해도 된다. 초보도 대환영이다”라며 예비 수강생들의 질문에 일일이 답해 친근한 원장의 태도를 보여 준 바 있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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