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박성훈이 최근 글로벌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PRESTIGE Hong Kong 커버를 장식했다.
박성훈은 드라마 ‘더 글로리’와 ‘눈물의 여왕’에서 전재준과 윤은성을 연기하며 강렬한 악역으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오징어 게임’ 시즌2과 시즌3에서 조현주 역을 맡아 섬세하고 진정성 있는 연기로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는 최근 가장 화제가 되고 있는 tvN 드라마 '폭군의 셰프'의 남자 주인공 역에 캐스팅되었지만 중도 포기해 눈길을 끌었다.
박성훈 대신 이헌 역을 맡은 이채민은 단숨에 스타덤에 올랐다.
박성훈은 차기 작품으로 ‘미혼남녀의 효율적 만남’과 영화 ‘열대야’를 선택했다.
오서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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