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AOA 출신 가수 지민이 파격적인 비키니 자태를 공개했다.
24일 지민은 자신의 SNS에 “ishgaki @gokkaiseitei_ishigakijima”라며 일본 이시가키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그녀는 스트라이프 패턴의 비키니 톱과 옐로우 하이 웨이스트 하의를 매치하고 있다. 팔, 어깨, 옆구리 등에 타투가 가득 새겨져 있어 눈길을 끈다.
지민은 2012년 AOA로 데뷔해 ‘짧은 치마’, ‘심쿵해’, ‘단발머리’ 등을 히트시켰다.
2015년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강렬한 무대를 꾸미기도. 그러나 2020년 팀 내 불화 논란으로 그룹을 탈퇴했다. 2022년 JTBC ‘두 번째 세계’를 통해 복귀해 솔로로 활동 중이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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