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카라 멤버 박규리가 27일 자신의 SNS에 “마지막 여름 바다를 보내 주기. 안녕 내년에 또 만나”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박규리는 검정색 비키니 톱과 미니스커트를 매치하고 있다. 가는 여름이 아쉬운 듯 비치 룩으로 여름을 표현했다.
카라 전성기 때 ‘얼굴 천재’로 불렸던 그녀는 세월이 흘러도 변함없는 미모와 몸매로 매력을 과시했다.
카라는 최근 일본 요코하마와 고베에서 ‘카라시아 : 매지컬 월드(KARASIA : MAGICAL WORLD)’ 공연을 개최했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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