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서울대 출신 금융인 남편과 함께 살 신혼집을 공개했다.
효민은 30일 "동양적 느낌으로 채워 본 거실"이라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Let's make good memories here!(여기서 좋은 추억 많이 만들자) 잘 지내보자"라고 덧붙였다.
효민 부부는 결혼식을 올리고도 신혼집 준비가 덜 된 상태에 각자의 집에서 따로 사는 별거 생활을 이어오다 이제서야 부부가 합친 것.
효민은 지난 4월 서울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남편은 현재 글로벌 사모펀드(PEF)의 핵심 키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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